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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핑]

텐트 밖은 유럽 노르웨이 편 에서 쓰는 랜턴은?

by DODOMH 2023. 6.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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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캠핑에서는 랜턴 하나로 분위기가 많이 바뀐다. 그래서 메인랜턴과 보조랜턴을 사용하게 된다. 메인랜턴은 광량과 지속시간이 중요하다. 대부분 크레모아 제품을 많이 쓰고 있다. 크레모아 랜턴은 호환성도 좋으면서 튼튼하다. 아웃도어에서 사용할 제품이기 때문에 메인랜턴은 좋은 제품을 써야한다.

 

 그렇다면 보조랜턴은 어떤것들이 있을까?

 

텐트 밖은 유럽 노르웨이편에서 박지환 배우가 쓰는 랜턴은 더플로우 코리아의 wick 제품이다. 제품평은 캔들 램프이다.

 

 야외에서도 캔들을 사용한 느낌을 받을 수 있다. USB-C 타입으로 충전해서 사용가능하다. 무선으로 사용하기 때문에 아웃도어에서 편하게 사용할 수 있다. 색상은 위 사진의 브라스 색상과, 그라파이트(회색)이 있다. 개인적으로는 황동느낌의 브라스 색이 더 맘에 든다. 황동색은 손때가 타도 멋스러운 느낌이 나기 때문이다.  이동성을 확보하기 위한 손잡이도 있다.

 WICK 캔들 랜턴은 LED 하단부를 터치해서 불을켠다. 별도의 스위치는 없다. 터치식 스위치로 외관이 깔끔하다. 간단한 SPEC을 설명하자면, 1W LED 램프, USB-C타입 충전, 리튬 베터리, 최대 115시간 사용가능(최소광량), 270g 이다. 구매시 중요하게 생각하는 사항이 있다면 꼭 spec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가격대는 20만원대로 감성보다 기능을 중요시 한다면 조금은 비싸게 느껴진다. 캠핑은 장비빨이니 포인트 하나만 줘야 한다면 고민해볼만 하다.

 

대체할 저렴한 제품들은?

 

 WICK 제품의 카피버전도 많이 출시되어 있다. 가격이 부담된다면 카피버전으로도 비슷한 느낌을 낼 수 있다. 

- 멜로우버디의 캔들랜턴(4만원 대)

- 플루젠 촛불랜턴(6만원 대)

멜로우버디 캔들랜턴

 

모양은 다르지만 그 밖에 감성랜턴은 골제로, 루메나M3와 같은 미니 랜턴도 있다. 쉐이드를 사용해서 다양한 방법으로 꾸밀 수 있다.  랜턴걸이와 쉐이드를 사용해 이자카야 홍등느낌을 낼 수 있다.

 

패턴 쉐이드를 사용해 테이블에 다양한 패턴을 비추기도 한다.

 

 스노우피크나 발뮤다와 같은 하이브랜드의 제품도 좋지만, 자신의 캠핑 스타일에 맞게 제품을 쓰는 것도 좋다. 특별한 제품을 구매해서 포인트를 주고 싶다면 해외직구(알리)를 통해서 더 저렴하고 특별한 제품을 구할 수 있다. 나만의 포인트를 통해 즐거운 캠핑이 되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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