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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핑의 꽃은 바베큐(BBQ)라고 할 수 있다. 캠핑을가서 고기를 굽지 않고 오면 캠핑을 한 느낌이 들지 않는다. 그렇기 때문에 나는 바베큐가 캠핑의 꽃이라고 생각한다. 꼭 해야하는 바베큐를 1년 내내 편하게 즐기게 해줄 아이템이 있어서 갖고싶어서 찾아봤다. 몽바 바베큐 그릴이다.
- 브랜드 : 몽바
- 제품명 : 바베큐그릴
- 색상 : 스테인레스스틸
- 가격 : 풀세트 40만원대
- 인분 : 약 7인분
캠핑장에서 숯불을 피우고 불앞에서 고기를 굽는 일이 맛있는 고기를 먹기 위한 노력이지만, 쉬운일은 아니다. 내가 먹고 가족이 먹을기 때문에 참고 할 수 있는것 같다. 하지만 몽바를 사용한다면 불앞에 있는 시간이 줄어들고, 더 안전해질수 있다. 위 사진처럼 몽바는 원통형으로 된 그릴안에서 익히기 때문에 불앞에 있을 필요도 없다. 또한 본체가 단열성이 뛰어나서 외부를 손으로 만져도 화상을 입을일이 없다. 그렇기 때문에 언제든 편리한 바베큐를 즐길 수 있다.
내부는 위 사진처럼 층층이 이뤄져 있다. 총 6단이 들어간다. 층 중간중간 달궈진 맥반석을 넣어서 그 열로 음식을 익힌다. 불에 직접 굽는게 아니기 때문에 그을음이 발생하거나 음식을 태울일도 없다. 가족들과 같이 불명을 즐기면서 맥반석돌을 달구고, 먹고싶은 음식을 같이 담고 바베큐그릴 본체에 넣기만 하면 된다. 넣고 15분만 기다리면 된다. 맥반석에서 나오는 열기가 본체의 단열성으로 내부에서 돌면서 음식을 익혀준다. 혼자 외롭게 고기를 굽던 시간에서 벗어나 가족과 함께 얘기하고 친구와 술을 마시며 시간만 보내면 된다. 그리고 음식을 즐길동안 또 맥반석을 달구고, 더 먹고싶은 음식을 구으면 자리를 비우지 않고 캠핑을 즐길 수 있다.
일반 그릴은 불이나 숯위에 올려서 음식을 하기 때문에 그릴을 사용하고나면 설거지가 막막하다. 그릴이나 그리들을 사고서도 설거지 때문에 망설여진다. 다시 사용하기 위해서는 팔이 빠지는 노력이 필요하다. 그래서 1회용 그릴을 사고 버리기도 하는데, 몽바는 그 문제점을 다 해결해 준다. 불에 직접적으로 그릴이 닿지 않기 때문에 그릴에도 그을음이나 탄자국이 남지 않는다. 맥반석도 동일하게 씻어서 재사용할 수 있다. 혹시나 오래되서 잘 안씻어지면, 새로 구매해서 사용하면 된다.
혹시나 맥반석이 없어서 다른 돌을 사용하면 안된다. 맥반석은 열기를 많이 담을 수 있고 천천히 방출하는 특성이 있어서 열을 가해도 터지지 않는다. 하지만 다른 돌을 사용하면 열에의해 돌이 터질 수 있다. 그렇기 때문에 꼭 맥반석만을 사용해서 몽바베큐를 즐겨야 한다.
보통 바베큐는 밤에 한다. 겨울이 아니면 낮에 불을 피워도 잘 보이지 않는다. 그럼 낮에는 몽바는 놀아야 하는가? 아니다 앞에서 말한 것처럼 본체 자체의 단열성이 뛰어나다. 그렇기 때문에 낮에는 시원한 음료를 즐기는데 활용하면 된다. 얼음을 넣어 놓고 사용하면 좋은 워터저그가 된다. 캠핑장에 도착해서 피칭을하고 더위를 식힐동안은 보냉 워터저그로 활용하고, 밤이 되면 비우고 바베큐통으로 활용하면 된다. 캠핑은 공간과 무게의 싸움이다. 한개의 용품이 다용도로 사용될 수 있다는 것은 매우 큰 장점이다.
구성은 본체와 석쇠6종, 맥반석, 걸쇠, 가방으로 되어있다. 별매품으로는 캄포원목도마도 있다. 개인적으로 쓰던 도마가 있다면 따로 구매할 필요는 없다. 하지만 없었고 이번에 구매하고 싶다면 몽바 바베큐와 호환이 되는 도마를 구매해도 좋을것 같다. 이미 본체만으로도 내무부장관의 허락을 받기 어려울 수도있다. 바베큐 내가 노력하면 되는데 왜 굳이 돈주고 사냐는 말을 들을것 같다. 몽바를 살 수 있다면 캄포원목도마는 직접 깍아서 사용하리..
편한 바베큐를 즐기고 쉽다. 쉬운 바베큐를 즐기고 싶다. 몽바 사고싶다.
☞ 몽바 바베큐 그릴 바로가기
그랏토 몽바 : 네이버쇼핑 스마트스토어
몽바와 함께, 모두가 함께.
smartstore.naver.com
2023.07.25 - [분류 전체보기] - 갖고싶은 아이템, 필모아 밸브 워터저그
#사진출처 : 몽바스마트스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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