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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차 시대가 되면 어떻게 돈을 벌어야 할까

by DODOMH 2023. 5.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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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근에는 자동차를 구매 후 되팔이 하는 방식으로 돈을 벌었다. 반도체 품귀 현상으로 인해 자동차출고가 지연되면서 중고차 시세가 새차 시세와 역전되면서 부동산처럼 프리미엄이 붙고, 차익을 실현시키기도 했다.

 

이런 방법을 악용해서 여러대의 차량을 계약을 걸기 시작했고, 그로인해 자동차 대기기간은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나면서 자동차 되팔이로 돈을 버는 되팔렘들이 있었다. 하지만 지금은 반도체 수급이 해소되면서 다시 기존의 가격으로 돌아가고 있다.

전기차

 이제와서 자동차 되팔이를 통해 돈을 벌자라는 글은 아니다, 전기차의 경향을 보면서 앞으로 관심있게 봐야 할 주제들을 찾아보자. 자동차의 변화를 통해 우리도 돈을 벌 방법을 찾아보자. 

 

1.(주제) 전기차는 엔진 자동차에 비해 타이어 마모도가 2배 높다

(소주제) 타이어 마모도 2배 → 타이어 수요 2배

 

 타이어는 이동거리, 속도, 운전습관 등 여러요인으로 인해 타이어가 마모가 된다. 엔진 자동차의 경우 4~5년 정도 타이어를 사용하고 교체를 하게 되는데 동급의 전기차의 경우 그 절반인 2~3년마다 타이어 교체가 필요하다.

 

 모든 조건에서 동일하게 사용한다는 가정을 하고 비교하면,

 전기차는 무거운 베터리를 싣고 다니기 때문에 가속/감속에서 엔진 자동차보다 많은 마찰력을 일으키게 되어 타이어의 마모도를 가속시킨다.  

전기차

 이미 눈치를 챗겠지만, 우리는 자동차의 필수 부품인 타이어에 관심을 가저야 한다.

 전기차의 보급이 늘어나게 되면 점차 타이어의 수요가 현재보다 높아지게 되고, 모든 자동차가 전기차가 되면 현재보다 2배의 타이어 소모가 발생한다.

 

우리나라 대표 타이어 회사는 '금호타이어', '넥센타이어', 한국타이어' 가 있다. 수요가 늘어날 수록 타이어 회사들은 점차 활성화 되어가고, 수요와 공금의 법칙에 따라 타이어의 가격은 올라가게 된다. 최근 타이어 회사의 주식들은 성장세를 보이고 있고, 전기차의 수요가 늘어갈수록 기술개발이 진행되면서 지속적인 성장이 예상된다.

 

 

 추가로 타이어는 완제품이다. 완제품이라는 것은 다른 재료를 가공해서 만든것이고, 그 재료는 타이어를 만들기 위해서는 꼭 필요한 원료들로 이루어져 있다.

전기차

 타이어의 주 원료는 고무, 강철, 폴리에스터, 나일론, 철사, 섬유재료 등등이 필요하다. 이런 원자재들을 취급하는 회사들도 동반성장하게 될것으로 예상된다. 원자재를 다루는 ETF도 관심있게 찾아보자. 자원은 무한하지 않다. 사용량이 많아질수록 당연히 비싸지게 되고, 잔여량이 줄어들수록 비싸지게 된다.

 

2.총론

 요약하자면,

 1.전기차시대에는 타이어의 수요가 증가하게 된다.

 2.타이어는 소모성 부품이다.

 3.타이어는 특정 원자재들을 조합하여 만든다.

 

전기차

 특정 주식을 띄우기 위한 내용이아니다. 우리 생활 주변에서 투자처를 찾는 방법을 공유한 내용으로 신중히 알아보고 개인적인 판단을 통해 투자하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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