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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닝 _ 입문 _ 매일 5km 달리기 _ 4일차

by DODOMH 2024. 5.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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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5km씩 달리기를 시작한지 이제 4일차가 되었다.

야외에서 뛰니 런닝머신에서 뛸때보다 조금 더 힘든것 같았다.

어찌저찌 4일차가 되어 20km를 뛴 남자가 되었다. 

 

 언제부턴가 취미없이 집에만 있으면 답답해졌다.

 그래서 뭘 할까 생각하다보니 런닝을 시작하게 되었다.

 지금은 초반이라 열심히 하고 싶은 의욕이 넘치고 있는 것 같다.

 

 오운완 사진보단 나이키런으로 기록을 남겨본다.

 

 

 

 

 취미를 시작하면 제일 먼저 하는 건 장비빨이다. 

 예전에 런닝은 뭐 그냥 신발신고 뛰면 되지였지만, 이젠 아닌것 같다. 아닌것을 느꼈다.

 첫날 아무 준비없이 테니스화를 신고 5km를 뛰었더니 발바닥이 찢어질것 같았다.

 그때 느꼈다. 역시 취미는 장비빨이다.

 

 

 그런 의미에서 몇개의 유튜브를 봤고, 그중 런닝화 추천을 주로 보게 되었다.

 나는 입문자이기 때문에 고사양의 신발은 필요 없을것 같다.

 취미는 거거익선, 고고익선 이지만 발에 맞지 않는 비싸고 불편한 신발은 있으나 마나다.

 카본플레이트가 들어간 운동화라니. 이제 신발도 카본이다. 

 하지만 입문자에게는 너무 고사양이고, 불편하다는평이 많았다.

 

 그러다 굿러너tv라는 유튜브를 보게되었고 거기에서 추천해준 신발들이 가장 적당한 느낌이었다.

https://youtu.be/rXWxQAlltI0?si=-BSs_Uukq0hcIzTl

 

이 영상을 보고 런닝화를 어떻게 준비해야 할지 감이 좀 잡혔다.

 

 추천해준 신발은 아래 4가지 이다.

  - 아식스 젤 님버스 26 (약 19만원)

 

 

 - 써코니 라이드 17 (약16만원)

 

 - 뉴발란스 레벨v4 (약18만원)

 

  - 호카 클리프톤9 (약19만원)

 

 

※  네이버쇼핑 기준 가격

 

 

신발에 대한 설명은 위의 영상에서 더 잘 설명해준다.

 

간단히 요약하자면, 발볼이 좀있고 편한 신발은 아식스, 호카.

                                 발볼이 좁아서 잘잡아줄 신발 써코니

                                 발볼을 선택할수 있고 통기성이 좋은 뉴발란스 

이렇게 이해됐다.

 

호카나 아식스는 일상에서도 신기 좋을 정도로 무난했고, 써코니 뉴발란스는 나 런닝해요 이런느낌이다.

개인 취향에 맞게 신으면 좋을것 같다. 가격도 거의 비슷한 수준이다.

 

오늘 결재는 못했지만 곧 이중에 하나를 구매하지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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